고물의 칼럼방

복음에 대한착각?

고물목사 2013. 8. 6. 16:36

복음에 대한착각?

 

많은 교인들이 복음을 좋은 소식이라 한다.
좋고 복된 소식이란 의미로 받아들인다.
맞는 의미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은 착각한다.
그 복된 소식이 좋은 소식이 세상을 살동안 주어진다고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천국가고 복받아 잘살게된다고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좋은 소식)은 천국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 천국은 인간(죄인)들이 듣고 선택할 문제가 아니다.
인간은 천국 복음을 듣고 깨닫지도 못한다.
천국이 좋다고 판단할 능력도 없다.
죄인이 듣고 좋은 천국가기로 마음먹고 교회다니기 시작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
죄인이 스스로 깨닫고 판단해서 가기로하는 천국은 가짜다.
천국은 주님의 나라다.
주님의 나라는 주님의 영(성령)이 임한자만 알수있다.
성령이 임하지 않은자는 천국을 알수도 없고 깨닫지도 못한다.
천구을 좋은 것으로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일수도 없다.
하지만 현실은 누구나 갈수 있는 곳으로 소개를 한다.
교회만 다니면(교회다님이 믿음있음으로 간주함) 갈수 있을것처럼 말한다.
성령 임하지않은자가 아는 천국은 주님의 나라가 아니다.
그래서 목사는 누구나 알아듣을수 있는 복음을 전파하면 안된다.
물론 성령받지않은 목사는 그렇게 할것이다.
자기도 모르는 그저 좋은 곳으로 소개할것이다.
하지만 천국은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자기 죄 값을 치루었음을 알고 믿는자만 들어간다.
그ㅐ서 천국 백성은 날마다 매 순간마다 자기 공로는 부인하게되어있다.
성령이 부인하도록 지혜주시고 주님의 십자가만 믿게하신다.
성령받은 목사는 성령 없는 사람들이 교회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천국 복음 십작 복음만 선포하기 때문이다.
성령임하지않은자는 십자가 복음 천국 복음을 듣고 교회를 떠나게되어있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기에 어중이 더중이 사람만 바글거리는 시장속같은 예배당이된다.
목사만이 아니라 성도는 오직 십자가 주님의 거룩한 피 공로만 전파하기에 성령없는자가 핍박한다.
그래서 핍박당하지 않은자는 성도도 목사도 아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성도들로 핍박당한자로 살게하신다.
십자가 주님만 전파한다는 이유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