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성형수술과 천국?

고물목사 2013. 7. 18. 07:37

성형수술과 천국?

 

대한민국은 성형공화국이다.
언론이 부추기고 의사들이 돈벌이로 호황을 누린다.
너도나도 이뻐지자고 돈만생기면 성형을 한다.
여자는 이삐지고 남자는 이쁜여자를 찾으니 딱이다.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이뻐(?)질수 있는 세상이다.
그러니 이쁘고 미웁고는 별문제가 안된다.
일단 돈만 많이 벌면 미인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다.
부모에게 받은 유전자를 의사가 돈으로 변형시켜주는 참 좋은 (?)세상이다.
결국 세상은 돈이 최고요 돈 많음이 복받은자다.
돈이 잇어야 먹고 마시고 즐기고 바꿀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교회당으로 몰려오면 그들은 여전히 같은 사고로 신앙생활을 할것이다.
자기가 인정받기위해 열심히 목사가 시킨대로해서 스스로 천국까지 걸어가려할것이다.
교회당에서도 이쁜것이 통하고 돈많음이 통한다.
아니 오히려 이쁘고 돈많은 사람을 더 원한다.
결국 교회당에도 돈많은 사람이 복받은 사람으로 통한다.
반대로 돈 없는 사람은 실패자요 가까이하기 꺼려지는 사람이된다.
가난한자가 천국에 간다면 부자인 나는 가길싫다는 사람들도 있다.
세상과 교회가 하나되었다.
이름만 교회지 세상이다.
그런 교회에서 왕노릇하는 목사도 돈 많은자에게 잘보이려한다.
그래야 헌금이 나오니 말이다.
하지만 주님은 부자는 천국 못 간단다.
돈을 사랑하는자는 악인이란다.
세상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그래도 교인들은 돈만 벌면 미인도되고 천국도 갈수 있단다.
이들을 수용하고 부추기는 목사가 설치는 한 교회당은 세상보다 더 못한 곳이다.
요즘 주님만 사랑하는자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는자 찾기가 왜이리 힘드는지...
성령 없는자들이 성령받은자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세상이다.
돈 돈 돈이 최고야.
세상을 부인하는 것은 말뿐이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만 믿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하는자로 살아야 할것이다.
성령께서 그렇게 일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