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친구 만들기와 짜르기?

고물목사 2013. 7. 12. 07:45
친구 만들기와 짜르기?

어느날은 친구가 많으면 좋을듯하다.
내 욕심이지만 그러면 복음을 전할 때 한사람이라도 더 들을수 있으니까.
하지만 인간은 안된다.
언제 헛소리만 한다.
지가 좋아하는 말만한다.
복음에는 관심없다.
가끔씩 올라오는 글을본다.
지만 잘난줄 알고 이런저런 글을 올린다.
참 안되기도하고 어리석어보인다.
누구 말대로 주님이라면 어찌하실까?
하지만 난 그냥 짜른다.
주님이 택한 사람이면 나말고 다른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듣게하실거야...
역시 나도 죄인이다.
내 기분 따라 친구도만들고 짜르기도한다.
어차피 십자가 복음만 관심없는자들은 친구가 아니다.
그렇게 살다가 지옥갈자들이다.
주님이 성령보내셔서 복음들을 귀를 주실 때가 안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몇명 짤랐다.
내가 하나님인 것처럼.
그러니 또 나를 부인해야함이 확인된다.
주님 택한자들을 만나게하시고 복음 듣고싶은자들을 만나게하옵소서.
세상이 주는 모든 복이 하나님 나라에는 쓰례기 축에도 못드는 것임을 알게하소서.
오직 주님의 십자가 공로를 믿는 믿음만 천국의 길이됨을 알게하소서.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