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주님의 십자가앞?

고물목사 2013. 6. 14. 23:39

주님의 십자가앞?

 

2000년 전에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그 주님의 십자가가 나의 죄 때문에 치루신 값이다.
그 주님의 십자가를 믿는자에게는 누구를 막론하고 십자가앞에서 죄인이다.
그가 무슨일을했고 얼마나 인정을받고 존경을받든지 죄인이다.
심지어 이스라엘(유대인)의 백성들도 모두 죄인이다.
율법을 잘지키고 여호와 하나님을 잘섬겼던 죄인들이다.

십자가 자체가 능력이 아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때문이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십자가 이전 사람이나 이후사람모두 죄인이다.
십자가가 모든 인류를 죄인으로 규정한다.

그 죄인들중에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하나님 마음대로 선택)된 자들에게 십자가는 능력이다.
나의 죄와 이웃의 모든죄를 단번에 확실하게 해결하신 능력이다.
그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알고 믿는자만 구원얻는다.
그 십자가를 알도록 성령께서 택한자들에게만 믿음을 주신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십자가를 알고 믿어 죄를 용서받은 의인으로살게된다.
십자가는 모든 인류를 죄인으로 규정하고 그중에 자기 백성만 구원얻도록 십자가를 알고 믿게하신다.

지금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로 죄를 용서받았음을 아는자가 지혜자요.
복 받은 자이다.
당신은 그 십자가만 의미있고 하나님께 영광이심이 믿어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