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십자가는 인간을?

고물목사 2013. 5. 29. 18:36

십자가는 인간을?

 

십자가는 인간을 높여주지 않는다.
세상에 십자가가 주어졌다는 것은 모든 인간은 죽어야한다는 선언이다.
주님이 대신 죽으신 십자가에서 모두 죽을 죄인이다.
하지만 죄인인 인간은 아무리 십자가에서 죽어도 죄값을 지불할수 없다.
죄인의 죽음은 그저 죄의 결과일뿐이다.
그래서 죄 없으신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속 제물이되셨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누구도 의로워질길이 없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죄를 사하심으로 믿는자가 의인이된다.
구약 시대 사람들도 그 주님의 십자가를 미리 바라보도록 성신이임한자는 십자가를 미리보고 믿어 의인이되었다.
그러니 얼마나 착한 행실을했든지 인간은 죄인일뿐이다.
그가 인정하든지 부정하든지 죄인일 뿐이다.
이를 따지고 싶은자는 주님께 따져야한다.
결국 모든 인간은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죄인으로 드러날 뿐이다.
그래서 성령이 임한자는 날마다 자기를 부정한다.
성령이 완벽한 죄인임을 알게하시기 때문이다.
어떤 종교를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활동을해도 죄인이다.
죄인에게는 사망과 영원한 저주 뿐이다.
그들중 얼마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에서 거룩한 피를 흘리셨다.
그 주님을 모르는 자는 죄가운데 살다가 영원한 저주 지옥의 형벌을 면치못한다.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그 십자가가 미련하게 보일것이다.
하지만 성령이 임한 지헤자에게는 오직 십자가만 길이다.
십자가만 진리요 생명이다.
그래서 날마다 매 순간마다 십자가 주님의 거룩한 피만 믿고 자랑한다.
당신에게 2000년전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