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살인하지 말지니?
고물목사
2013. 5. 24. 07:47
살인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인간에게 살인하지말라하셨다.
특별한 사람(살인자,군인,의사등)들이 아니면 살인을 하려하지 않는다.
마음으로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워도 살인은 쉽지않다.
그래서 살인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성을 잃어버렸거나 살인전문가가 아니면 어렵다.
심지어 군인이라도 누구나 사람을 죽일수있는 것은 아니다.
죄인들 끼리도 서로 죽이는 것은 쉽지않다.
그래도 살인하지말라하셨다.
그러니 대부분 살인하지 않고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는 살인자가 아니라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들의 주장을 부정한다.
사람들은 직접 목숨을 빼앗을 때만 살인이라생각한다.
하지만 주님(예수 그리스도)은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했다고하신다.
구약 율법에 살인하지말라는 신약 주님께서 미워하는것도 살인이라하셨다.
구약의 살인자는 반듯이 죽이라했다.
신약의 주님은 형제를 미워한자를 죽이라하지 않으셨다.
그럴지라도 주님께는 모든 인간은 살인(미워하지않고 살자가 없다)자다.
그러니 살인하지않았다고 살인죄가없다할수 없다.
그 주님을 알고 믿는자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할수밖에 없다.
모든 사람은 살인자니 자기의 의를 내세울것이 없다.
인간의 도덕 윤리로 죄를 평가하면 행동하지않는자는 죄가 없게된다.
그러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든다.
그래서 난 날마다 살인자요, 간음자며 도둑이고 강도가된다.
이런 나의 죄 때문에 죄없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되신 주님을 믿는자가 성도다.
당신은 그 주님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