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제자?

고물목사 2013. 5. 6. 07:55

제자?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자다.
스승의 가치관과 삶의 목적을 동의하고 배워서 같은 목적을 이루는자다.
제자가되어서도 스승의 가르에 관심없으면 제자가 아니다.
제자는 자기생각을 접고 스승의 가르침으로 바뀌어 사는자다.
성도는 주님의 제자라할수 있다.
주님의 제자가 되기전에는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던자다.
하지만 주님을 만나고 성령의 은혜로 가치관이 바뀐자다.
세상가치관은 배설물로 여기는자로 바뀐자다.
세상이 주는 명예나 복(부자)을 배설물로 여긴다.
하지만 거짓 제자들도 많다.
거짓제자들은 주님을 믿어 세상에서 복(부자)을받으려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지만 그들의 복은 세상이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서 잘되고 복받아 떵떵거리며 살려한다.
그래서 예수 잘믿고 부자되는 복을 받자고 가르치고 따라간다.
부자가 천국 못간다는 말은 그들에게 웃기는 소리로들린다.
특히 가짜 목사들이 세상복을 하나님의 복이라 가르친다.
그런 교회일수록 사람들이 몰려간다.
제자 아닌자들이 제자 행세를하면서 세상에서 복받은 자로 살려몰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성도)는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을 부인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의인되고 천국 백성으로 영생누림을 찬양하는자로산다.
성도에게 세상에서 얻은 것은 중요하지않다.
세상이 주는 복이란것은 거짓이라 시시하게(배설물) 취급한다.
이미 주님을 믿는 믿음이 복임을 아는자가 성도다.
주님을 믿음으로 의인되고 영생을 누림을 알게된 복을 감사하는 자다.
주님은 세상에서 잘되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하셨다.
거짓 목사들이 복이라하는 출세나 장수 부자됨을 저주라하셨다.
진짜 제자와 가짜 제자를 구별하는 것은 너무나 쉽다.
예수님 잘믿어 복 받읍시다 하는자는 다 가짜다.
성도는 이미 주님을 알고 믿는것이 복임을 알고 감사하며 산다.
당신은 주님의 제자입니까?
세상을 사랑하는 목사의 제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