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주님의 고난의 동참?

고물목사 2013. 3. 29. 23:23

주님의 고난의 동참?

 

뭔가를 하겠다는 것은 아직 안해봣거나 이미해봐서 그것을 하는 법을 안다는 의미다.
이미 햇다면 좀더 세밀하게 정확하게 할수도 있지만 설렁설렁 대충할수도 있다.
주님의 고난의 동참한다는 말도 그렇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서툴다.
두번 세번해본 사람은 본능(습관)적으로하게된다.
만약 처음 하는 사람이 잘못된 방법으로 했다면 게속해서 엉터리로 할것이다.
성도에게 고난은 주님의 십자가를 전파할 때 따라오는 반응이다.
스스로 고난에 동참하기위해 뭔가 기준을 정해서 한다면 그것은 이미 자기가 정한 자기 기준에서 고난이다.
주님의 고난에는 우리 죄인들이 미치지 못한다.
애초부터 주님의 고난은 죄인들과 상관이 없다.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육신으로 오신것부터 고난이시다.
우리죄를 대속하시기위해 잡히시고 조롱당하시고 채찍을 맞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다.
그 주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을 우리들은 주님이 당하신 고난과는 전혀 상관없는 죄인들이다.
죄인이 당하는 것은 죄로인해 오는 고난이다.
함ㄴ부로 의로우신 하나님의 독생자의 고난에 동참하겠다 설치지 말자.
그냥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의 능력만 전파하고 선포하면 된다.
그러면 고난은 자동으로 성도에게 이루어진다.
오늘도 성령께서 성도에게고난의 자리로 끌고가서 고난당한 주님을 생각하게하신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당신은 성도입니다.
십자가 복음전파 외에 당하는 것은 고난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