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요?

죄송한데요?

 

극동방송에설교하는 목사가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할 때마다 하는 말이다.
이런표현을 해서 죄송한데요.
나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단의 앞잡이나 나쁜 마음을 가진자들이 있습니다.
라는 표현들을 하면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을 미안하지만 죄송한 표현이니 양해를해달란다.
참 나 잘못된 사람의 행동이나 말을 지적하는데 뭐가 죄송하단말인가?
그렇게 죄송하고 미안하면 말을 하지말든지...
잘못된것을 지적하는 것은 우리수준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이다.
하나님께 잘못된 것이라면 지적당한자는 그순간 사단의 앞잡이나같다
그렇다면 왜 그런자를 지적하면서 죄송하다는 표현을 하는가?
잘못한자는 한마디로 죄인이다.
죄인에게 죄를 지적해서 미안합니다거나 죄송하다고하면 되겠는가?
아예 그의 죄를 지적하지말든지 지적하려면 당당하게해야한다,.
추님의 증인으로 세움받은 성도요 목사라면 죄인을 고발하는데 왜 죄인을 먼저 생각하는지...
진정 주님의 백성이요 성도라면 말씀에 위배된자를 당당하게 지적해야할것이다.
아니고 본인의 기준이 잘못된 것이라면 조용히 입을 다물면 될것이다.
성도는 주님의 증인이기에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자다.
오직 주님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심을 당당하게 전파하는자다.
주님외에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인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럴 때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되어진다.
성령께서 성도를 그런 사람으로 살게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