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하나님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일하신다?

고물목사 2013. 2. 7. 09:26

하나님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일하신다?

 

높은뜻 씨앗이되어교회 김동호담임목사가 하는 말이다.
그의 말은 늘상 하나님이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일하신다는  말이다.
인간이 행복하기를 원하신단다.
또 이왕이면 가난한자보다 부자로살기를 원하신단다.
그래서 꿈(부자되는)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이 그냥두지(반듯이 이루어주신다는 말) 않는단다.
물론 가난하게 살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부자로 살고 인간의 행복(기분조음)을 위해 일하시는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 인간이 타락하자 에덴에서 쫓아내셨다.
만약 하나님이 행복하기를 원하신다면 굳이 에덴에서 쫓아낼 필요가 있는가?
혼 한번 내주고 그냥에덴에서 살게했으면 간단하다.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죽게하실 필요도 없고,
전도라는 것을 해서 복음을 전파할 필요도 없다.
더군다나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부자가 천국에 못간다는 선포나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라든지

세상(복받아 행복)을 사랑하지 말고 자기를 사랑하지말고 부인하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진정 주님과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은 일치한가?
김목사는 인간의 행복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 부자로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에덴동산에서 찾는다.
하지만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난 죄인이다.
그런데 그 에덴으로 돌아가서 행복을 찾는다면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자일까?
주님은 성도가 세상을 사랑하지말고 자기 행복을 위해살지않기를 원하신다.
성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피를 믿고 감사하는자다.
그래서 성도는 날마다 자기(자기 노력이나 꿈)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자다.
언제나 자기를 무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만 알고 믿고 찬양하고 자랑(증인)하는자로 살뿐이다.
하나님은 우리 행복을 세상에서 보장하지 않는다.
그 하나님을 만난자만 진정 성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