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성경의 불편한 진실?

고물목사 2013. 1. 22. 18:55

성경의 불편한 진실?

성경을 성경대로 설교하면 교회는 부흥(사람이 늘어남)할까?
성경에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하여 보이는 물질의 복으로 언약이주어졌다.
하지만 신약은 주님이 복으로 오셨고 그 주님을 믿는자에게는 세상 물질은 참 복이 아님을 선포한다.
오히려 물질을 복으로 주셨던 구약의 언약(아브라함복,야곱복,요셉복등)은 주님안에서 부정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는 천국만 바라보게하신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구약과 반대로 부자가 저주받은 것으로 나온다.
부자는 천국에 못간다고하셨다.
자녀나 부모도 주님보다 더 사랑할수 없다고 하신다.
주님은 세상을 사랑하지말라하신다.
... 세상이주는 모든 복은 주님안에서 저주로 바뀐다.
하지만 현실 교회(?)에서 목사들은 여전히 구약의 복을 끌고 들어온다.
오늘도 여전히 구약의 복이 작용한다고 가르친다.
주님의 가르침(언약)을 선포하면 교인들은 절로 갈것이기 떄문이다.
오늘 목사들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강하다.
목사 말에 교인들은 주님의 약속이 아닌 구약의 언약을 여전히 신봉한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언약과 율법에 갇혀서 버림받았다.
언제 주님이 부자가 복이라 했는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을 복이라 했는가?
자녀가 많음을 복이라 했는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것을 복이라 했는가?
세상에서 출세를 복이라 했는가?
하지만 교회라는 곳에가보라 목사라는 자들은 온통 구약으로 돌아갔다.
구약의 복이 오늘의 복이라고 가르친다.
주님은 부정하셨는데 목사들은 진리로 가르친다.
이것이 성경에서 나타나는 불편한 진실이다.
신약의 복 천국 복음을 바로 선포하면 오늘 문닫을 교회들 수두룩할것이다.
가짜 성도들은 십자가 앞에서 떠나야한다.
주님은 "주여주여하는 자들"을 구원하시지 않는다.
오직 아버지 뜻(아들을 믿는 자)대로 하는자만 구원하신다.
거짓 성도에 거짓 목사들이 주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주님보다 더 강한자로 십자가의 복음을 깔고 앉아 저주를 복으로 바꾸고있다.
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거룩한 피를 믿는 믿음 뿐이다.
그 믿음으로 천국 백성된 자들은 날마다 세상을 부정하고 자기를 부정한다.
성도들이여 주님의 십자가만 믿고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