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하나님 나라 확장?

고물목사 2013. 1. 2. 21:45

하나님 나라 확장?

 

교인들이 사람들을 데려다가 에배당에 앉혀놓고 하는 말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했다고한다.
그 말의 의미는 이해하지만 틀린말이다.
사람을 예배당에 데려왔다고 하나님 나라가 되는가?
천만에말씀이다.
사람들이 에배당에 찾아나오는 것은 자기가 죄인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사해주셨음을 알고 믿는자로 나왔는가?
아니면 마지못해 체면 때문에 반 강제로 나왓는가?
그도아니면 자기 욕망(꿈)을 채워달라고 나왔는가?
인간은 일단 주님을 모른다.
천국도 모른다.
그저 자기에게 유익이 될일이나 신이 있다면 찾는다.
대부분 하나님을 찾는 것은 죄를 용서받고 의롭게된것이 감사해서보다 복받기위해서다.
그런 사람들 예배당에 데려왔다고 하나님 나라 확장이 안된다.
그래고 사람을 예배당에 데려온것이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 주장하고 싶은 이들이여...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보혜사 성령)이 직접 확장하신다.
인간이 확장하는 나라는 세상일뿐이다.
죄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없다.
심지어 믿음으로 성도된자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직접 확장하심을 믿어야한다.
주님은 오늘도 성령님을 보내셔서 구원할 자를 복음을 듣고 믿어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어 영생을 누리게하신다.
인간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거나 믿거나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성도는 십자가 복음을 전하기만하면 된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께서 택한 자들에게 믿음을 주셔서 이루어가신다.
그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만 찬양과 영광을 돌릴뿐이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거룩한 피로 영광받으시는 분임을 믿고 그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증인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