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은혜?

예배후 교인들이 주로 하는 말이 목사님 은혜받았습니다.
오늘말씀 은혜로왔습니다.
오늘 말씀은 은혜가 안되더라 등의 말이다.
물론 고물목사는 그런 말 해줄 사람도 없지만(가족5명이 예배하기에)...
오히려 그런 말 안듣는 것이 목사에게는 좋을것이다.
은헤란?
인간들끼리 나누는 것도 있다.
하지만 성경에서 은혜는 오직 하나님이 죄인에게 베풀어주시는 것이다.
...

인간끼리 나누는 은혜는 육신을 가진 자들끼리만 통한다.
죽음앞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
참 은혜는 하나님이 죄인인 우리에게 독생자를 보내셔서
영원히 멸망받을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주신 은혜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은혜다.
목사가 교인들에게 전하는 은혜는 목사 자신의 설교가 아니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우리죄가 용서받고 영생을 얻게된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를 똑바로 전파한 자는 자기에게 돌아오는 관심을 부정하고 주님께로 돌릴 것이다.
성도가 받는 은혜는 목사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은혜다.
주님이 보내신 성령께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알게하신다.
그래서 설교듣고 말씀에 은혜를 받은자는 진리를 알게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3:6)

언제 목사가 십자가를 졌던가?
언제목사가 죄를 용서하였던가?
언제 목사가 교인을 성도 만들었던가?
언제 목사가 죄인을 의인 만들었던가?
언제 목사가 진리를 알게하였던가?

목사는 받은 은혜를 전파하는 것일 뿐이다.
그러니 성도는 목사에게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헤를 전파해준 목사에게 고마우ㅘ하면된다.
은혜를 하나님(예수)께 받는다.
착각하지 말아야한다.
오늘도 주님의 성령안에서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알고 믿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자랑하는 복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