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하얀 눈?
고물목사
2012. 12. 8. 09:38
하얀 눈?
온세상이 하얀눈으로 뒤덮이면 우리는 속는다.
마치 세상이 하얀 색깔인 된것처럼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눈이 녹고나면 속았음을 안다.
눈 밑에는 여전히 더러운 쓰레기와 질퍽한 흙과 죄인들의 배설물이 깔려있다.
아무리 하얀눈을 덮어도 눈이 녹으면 모든것이 드러난다.
세상이 아무리 도덕 윤리로 위장을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해도 죄인의 근본인 죄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인간은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거룩한 피로 죄가 용서되고 의롭다함을 얻게됨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야한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공로와 거룩한 피를 믿는 믿음외에는 죄가 사해지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 주님을 알게된자는 복받은 사람이다.
그 복은 받은 사람은 세상을 사랑하지않고 오히려 세상을 부정하는자가된다.
사단은 오늘도 성도들을 하얀눈으로 속이려 들것이다.
하지만 참 성도는 사단의속임에 속지않고 밝히 드러내고 고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우리가 생명얻는길이 없음을 알기에 사단을 당당하게 부정한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세상에 속지않고 주님의 십자가 거룩한 보혈만 믿고 찬양하고 자랑하는 복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