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선포?

복음선포?
복음은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죄(냉정하게 자기 백성)를 지고 대속 제물되셨음을 말한다.
보통 목사들이 말하는 예수님 믿으면 복(세상에서 잘되는 각종)받는다는 것과 다르다.
성경에서 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믿는자가 영생을 얻는다는 약속이다.
그 복음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주님만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믿기에 주님외에 세상은 저주요 심판으로 멸망할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핍박과 환난을 당하게된다.
그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사람들을 설득하여 교인을 만들고 교인수를 많게하여 교회를 부흥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다.
복음선포는 교인수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찾기다.
타락한 죄인들 중에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누구인가를 찾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기 전에는 모든 인간이 나름대로 착하게 열심히 살지만 복음을 선포하면 복음을 거부하고 자기 열심(성령 받지 못한 자)으로 살겠다고 나온다.
결국 복음선포는 편 가르기다.
성령받아 주님만 바라보는자와 성령받지못해 자기 의와 열심으로 천국가려는자로 나누는 것이다.
주님이 천국 복음을 선포하자 이스라엘이 제자와 비난하는 제사장 장로들로 나뉜것과 같다.
오늘도 성령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죄가 용서되고 의롭게되고 영생을 얻는 복음만 생각하며 감사하고 찬양하고 자랑하는자로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