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전도?
우리들 인식속에 전도란 사람을 교회당에 데려오는 것으로 되어있다.
물론 그것도 전도의 한 형태이다.
하지만 냉정하게말하면 그것은 사람을 데려오는 것이지 주님과 관련이 잇는 것은 아니다.
또 교회당에 데려올 때도 무엇으로 데려왔느냐다.
교회다니면 마음이 편안하고 집안에 편안하고 사업이 잘되고 건강하고 복을받아 잘살게된다고해서 데려왔느냐?
하나님 믿으면 천국간다 천국은 걱정이없고 늘 행복한 곳이다 천국가기위해 교회다니자 해서 왔느냐?
이유는 각양각색 다양할수 있다.

하지만 전도란?
우리는 죄인이고 우리죄를 대속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자가 죄를 용서받습니다. 그 주님을 아는자들이 교회를 이루어 감사하고 찬양하고 경배하는 예배를 하는 교회로 모여함께 예배합시다가되어야 한다.

 

처음부터 그럴사람이 없다고 할지 모른다.
그럴수 있지만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임이다.
십자가의 주님의 거룩한 피로 용서받았음을 알고 믿는자들이 모여 이루는 것이 교회이다.
그러니 전도는 처음부터 우리는 죄인임을 알려주고 당신도 죄인이므로 죄 용서받기위한 길이 오직 십자가 뿐임을 알려줘야한다.
예수 잘믿으면 복받아 집안이 잘되고 사업이잘되고 자녀가잘되고 부자로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사기(주님이 약속하지 않았기에)를 치면 안된다.
그런데 대부분 위의 내용으로 꼬임을 당해 모여온 사람들이 교회란 이름으로 모였기에 오늘 교회는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고 살것인가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모집소가 되었다.
거기에 그들에 요구를 책임이라도 지으려는 거짓 목사들이 복받는 비결을 알려주려고 설교(?)를 한다.
복받는 비결(?)그런것은 성경에 없다.
성경에서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알고 믿는것이 복이라했다.
나머지는 배설물들이다.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는 배설물이다.
그러니 진정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이 인정하는 복(부자,건강,장수,성공등)을 교회가 준다고해서 꼬셔오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것은 우상숭배자들이나 하도록 놔두시고 주님의 십자가 은혜만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