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후기방
병풍암장에서 등반
고물목사
2012. 8. 29. 23:38
10시쯤 병풍에 올라가니 큰문제없어보인다. 찢어진 햇빛가리개만 꿰매고 나니 남윤희씨 순호씨랑올라오고 아리아우 올라오고 종수선배님도 올라오시고 알싸님도 오셨다. 등반하고 각자시간에 하산이다.
지금 고물 병풍에 티놀리안브릿지를 준비중이다.
어제 고물이 12시에하산한후에 병풍에 누군가다녀갔다. 일명 도둑님이시다.
알싸님 확보기와 퀵드로우3개 잠금비너2개 오형비너 확보줄과 등반뵵 바지하가랑 가져갔다.
하산할무렵 보니 고물의 파이브텐회색 암벽화 하나도 가져갔다.
앞으로 귀중품은 가지고다녀야겠어요.
암벽하는 도둑들이 여기저기설쳐데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