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3:36) "아들을 믿는자" (2011.11.13)
(요3:36) "아들을 믿는자" (2011.11.13)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고있으면서 각자 가치를 정하고 그 가치를 따라 사람을 평가합니다. 사는 방식만 다양한것이아니라 가치관도 다양하고 심지어 사람들이믿는 신도 다양하여 어느신을 선택하느냐에따라 인생이 달라지기도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각자 원하는 신을 찾아가지만 처음 종교를 접하는 사람은 막연하게 종교를가지면 좋다는 생각으로 출발을합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경험자들에 말을 따라서 신에대한 지식을얻고 자기가 좋은 쪽으로 신을 선택하여 믿게됩니다. 그리고 그 신을 통해서 자기는 복을받고 신은 자기로 인해 영광을 받기를 고대하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신을 찾고 선택하고 믿고 신에게 복을받으려는 생각이 바로 우상숭배이며 저주 받을 행위일 뿐입니다. 실상 인생은 신을 선택할 권리가없고 신을 알수도 없는 피조물에 불과하지만 인간들은 자기를 잊어버리고 원하면 언제든 신을 선택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선택한 신은 100%로 가짜이며 우상이고 생명과는 상관없는 종교 노릇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선택하여 믿는 신은 우상이고 우상 숭배자들은 저주를받아 영원한 형벌을 면치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에드는 신을 만들어내고 찾고 선택하여 믿고 그 신에게서 원하는 것을 얻으려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우상숭배로 취급하셨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은 유황이 타는 불못에던져지고 그곳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것이라하십니다. 하지만 세상은 온통 우상숭배들로 가득하여 여기저기서 우상을 만들고 따라다니며 지옥가기를 원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좋게여기는 신(우상)을 열심히 믿으면 그 신(우상)이 자기들을 구원하고 세상에서 복받은 자로 살게 할것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생각일 뿐이고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용납하지않고 모두 유황불로 던져버릴것입니다. 이는 확인할수 없는 미래에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 구약시대에 현실에서 보여주신 사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멸시한 고라자손이 땅이 갈라져 삼키움을 받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무엇이든 가능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만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이 입을 열어 이 사람들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삼켜 산 채로 스올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민16:30)
"땅이 그 입을 열어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 오십명을 삼켜 징계가 되게 하였으나"(민26:10)
하나님은 우상숭배자들을 그냥 놔두시지 않지만 당장 어떤현상이일어나지않는다고 사람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하고 우상을 쫓아갑니다. 그들에게 민수기 고라자손이당한 그런 형벌이 영원한 형벌로주어지는 날이각자 개인에게 다가 오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서운 우상숭배중에 하나님을 잘못믿는 것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오늘 말씀에 아들을 믿는자와 믿지않는자를 구별하신다고 하시며 믿는자는 영생이고 믿지않는자는 영원한 형벌이 주어진다고했습니다. 오직 아들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만 영생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내셨지만 신약에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를 친히지시고 저주를 감당하시어서 자기백성을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거룩한 피흘려 대속제물이되어주심만 믿는자에게 영생이주어집니다.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1서 2:23)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상대할수 없고 십자가를 지신 아들예수 그리스도만 알고 믿게됩니다. 아들을 알고 믿는 은혜를 입은자들만이 십자가를알고 거룩한 피를 믿고 죄를 용서받아 영생을 얻게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자는 영생이 없고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를 믿는자에게만 영생이주어집니다. 그 아들을 믿는자를 성도라하고 하나님 백성이라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니면 하나님을 모르는자요 하나님을 믿지않는자 일뿐이고 아들을 믿는자는 하나님을 알고 믿는자 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에게는 영생이주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않는 자에게는 진노만 기다립니다. 혹시 예수 그리스도도믿고 하나님 아버지도 믿는자는 더많은 복을 받을줄로 생각하면 안되고 오직아들을 믿는 자에게만 영생하는 복이
주어집니다. 아들과 아버지를 겸하여 섬기려는자는 우상숭배가되고 영생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십자가에서 거룩한 피를 흘려 대속제물되신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만 성도가 발생되고 그들만 영생을 얻습니다. 오늘도 교회는 그 아들의 이름으로모이고 아들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들의 공로만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그러니 우리는 독생 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거룩한 피를흘리신 주님만 믿고 주님안에서 주님으로 감사하며 살면됩니다. 딸로 하나님을 만나려하지말고 에수님 외에는 모두 우상이라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믿고살면 복받은 자입니다. 이런복이저와 여러분에게 날마다주어진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