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4:15) "여호와만 섬기리" (2011.11.6)
(수24:15) "여호와만 섬기리" (2011.11.6)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자녀에게 부모가 나는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네 누이도사랑하고 동생도사랑한다라고하는말에 전혀문제가 발생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부부사이에서고백은 나는 당신만 여인으로사랑하고 당신만이 나의 부인으로인정합니다라도해야합니다. 당신도 나의 부인이지만 옆집에 누구도 나의 부인으로 사랑하고 국회의원 누구도 나의부인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렇게 말할 사람은 없지만 만에하나 그렇게 말한다면 실은 그가 사랑한다고한 사람들중 누구도 그말을 믿지않거나 싫어할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 배우자로 대접받기를 원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모두 배우자로 생각하고 사랑한다고하면 문제입니다. 그 사람은 실은 아무도 사랑하지않거나 부부의 관게를 이해를 못하거나 아니면 자기만 사랑하는 사람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점을 알면서도 우리 죄인들은 부인외에도 누군가를 넘보고 기회만 있으면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생각하지않나요?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20:3)
"여호와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멸할지니라"(출22:20)
인간들끼리도 여러사람은 사랑하는것을 부부관계에서 허용이 안되는데 심지어 하나님과 믿음에 관계에서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어느누가 하나님도 사람하고 우상도사랑한다면 우상은 좋아할지모르지만 하나님은 그런자를 멸하신다고하셨습니다. 즉 양다리 걸친 사람을 하나님쪽에서 잘나내 버리시고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나눠진 사람을 인정하지않고 그런자를 자기 백성으로 보시지않는 아주 이기적인 분이십니다. 심지어 자기 가족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하는것 조차도 허용을 못하시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분이십니다. 오직 하나님은 당신 한분만 사랑하든지 아니면 우상숭배자로 살든지 한 길을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마10:37)
하나님은 오직 당신만 사랑하라고 하시고 당신의 사랑을 누구에게도 나눠주고 싶지 않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도 사랑하고 다른 누구도사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앞에서 허용이 안되고 인정받을수 없습니다. 오늘 여호수아는 그 하나님만 섬기든지 아니면 우상숭배자로 살든지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을합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긴다면 그 사람은 우상숭배자이지 하나님도 섬기는자로 인정을 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호수아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신으로 인정하지도않고 우상을 인정하는 자들을 인정하지도 않겠다고합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그의 가족들은 여호와 하나님만 섬길것이니 너희들도 양단간에 선택하라고 촉구합니다. 상황봐서 하나님을 사랑했다 다음에는 우상도 사랑하겠다가를 허용할수 없으니 오로지 한길만 선택하라고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도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고하는데 여호수아는 말로만 섬긴다고하지말라합니다. 진짜 여호와만 섬긴다면 조상들이 섬기던 우상들을 모조리 던져버려야 하나님을 섬기는자로 인정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길 것이라 너희의 열조가 강 저편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수24:14)
"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수24:23)
하나님을 섬기는자는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그 무엇도 누구도 신으로 취급하면 우상숭배자가 된다고합니다. 설령 우상을 모르고 섬겼다해도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기로한 사람은 우상과 관련된 모든것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라합니다. 그 하나님이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자기 백성을 위해 십자가에서 죄의 값을 치르게하셨습니다. 그 아들이 십자가에서 죄 값을 치르신것을 믿는자는 어느 누구에게서 동일한 가치를 찾으면 안됩니다. 오직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하실분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니 다른 것에 관심을 두지 말라고하십니다. 만일 다른 곳에서 주님과 같은 길을 찾으려한다면 그는 여호와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신으로 인정하는와 동일하게 취급당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외에 다른 곳에서 길을 찾는자를 허용하시지 않고 마지막에 모조리 멸하실것입니다. 주님말고 다른 길도 허용하는 자들에게는 진노의 자리에서 결코 벗어나지못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당히 눈치를 봐서 여기에있다가 저기로가고 이사람을 섬기다가 저 사람에로 옮겨가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자들을 허용하시지 않고 용서하지도 않으면 반듯이 그런자의 머리에 하나님의 진노를 부어버릴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우리 죄의 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 외에 다른것에서 능력이 나올줄로 생각하는 자들은 진노의 자식들일 뿐입니다. 예배해서 의로워지거나 헌금에서 의로워거나 봉사하고 선교해서 의로워질것을 기대하는자들 모두가 그리될것입니다. 성도는 이미 십자가에서 다 아루어놓으신 주님의 거룩한 피만 믿고 자랑하는 자입니다. 십자가 외에는 그 무엇도 능력이 되지않는다고 선포하며 십자가만 자랑하는자로 살게됩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와 주님이 흘리신 피 외에는 아무 효력이 없음을 믿고 고백하고 자랑하는자로 살게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6:14)여호수아는 그 주님을 아직 오실분으로 기다리며살았던 사람이고 오늘 우리는 이미 오셔서 다이루신 분으로 믿고사는 자들입니다. 이미 다 이루신 주님의 십자가를 알면서도 다른것을 겸하여 섬긴다면 당연히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토해 내실 것이고 복을 주신후에도 회수하실 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분이아니시고 스스로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시면 질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결코 자기가 받을 영광을 다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않는 분입니다.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수24:20)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신4:24)
사람들처럼 적당히 하면 눈감아주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은 온전한 찬양과 경배와 영광만 받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통해 완전한 십자가를 이루시게하시고 그 주님을 통해서만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도는 그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주님과 하나되어 주님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성령께서 그런 자들을 만들어 내셔서 교회가되게하시고 주님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자랑하게하십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주님이 믿어지고 주님의 십자가가 믿어지면 거룩한 주님의 피만 우리죄를 사하셨음이 믿어진다면 오늘도 감사하며 살면됩니다. 은혜로 주어진 믿음을 고백하고 감사하며 살면서 십자가만 바라보고 믿고 자랑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