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의 칼럼방

[스크랩] 고유 명절?

고물목사 2009. 9. 30. 06:55

고유명절?

추석이 몇칠안남았다.

사람들은 고유명절이라한다.

그러면서 추석날 아침에는 차레상을 차린다.

차례(제사)상을 차림은 분명 대상(신)이 있다.

그 대상은 조상 귀신이다.

죽은 조상이 후손을 위해 봄여름가을에 되도록 농사를 잘되게했다는 것이다.

그에 보답으로 차례(제사)를지내며 조상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있다.

대한민국에서 하지만 자유를줬다고해서 하나님도 자유를 주셨는가?

하나님은 조상을 섬기라고 하신적이 없다.

조상을 복을 준다고 위임한적도 없다.

복음 하나님 한분만 주시는 것으로 되어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창12:2)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신28:4)

 

창조주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복을주시고 진노하시기도하신다.

하지만 우리는 추석이나 구정 절기마다 조상을 상대로 복을 논한다.

죽은 조상이 후손에게 복을주기도하고 안주기도한다고 한다.

그래서 절기마다 조상에게 제사한다.

조상을 숭배하는 민족이다.

조상들도 자기 앞가리를 못해 죽었는데

그런 조상이 후손에게 복을 준다니 말이 되는가?

 

복(잘살고 건강한)을 바라는 자들은 복받기위해 수단 방법을 안가린다.

하지만 지혜자(하나님의 영이 임한)는 세상에 복을 바라지 않는다.

진정한 복은 영생하는 것 뿐이다.

그 영생은 천국에서 영생이다.

이 영생은 땅에서 무엇을해도 받지 못하는 하늘에 복이다.

그복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다.

죄인인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리고 사망을 이기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다.

그 주님(하나님)만이 우리를 복주어 영생하게하신다.

지금은 성령을 보내셔서 주님을 알고 믿게하신다.

주님을 믿는자만 영생하는 복을 받고 믿지않으면 영벌만 있다.

 

결국 죽은 조상에게서 받을 복은 없다.

그 조상도 주님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믿어지는 자만 복 받은 사람이다.

당신은 참 복을 받았는가?

출처 : 산을 좋아하는 고물 인생 전용열 입니다...*^^* 9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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