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
친구?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많은 친구를 두려고한다.
이유는 사람을 많이 알수록 자기에게 도움이 될거란 기대 때문이다.
어려움이 닥칠 때 문제에 따라 도움을 줄 친구가 많으면 쉽게 해결될거란 기대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에 많은 사람과 교제를하고 좋은 관계를 맺어 필요할 때 도움(이용)을 받으려한다.
그렇게 친구가 많은 사람을 사교성이 많은 사람이라한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줏대가 없는 사람이기도하다.
자기 주장을 바로 표현하지 않기에 두리뭉실 넘어가서 친구처럼 보일 뿐이다.
나이가 같다는 이류로 친구를 맺고,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친구한다.
같은 취미 생활로 친구가되기도하고
같은 음식을 좋아해서 친구하기도한다.
다양한 이유로 친구를 맺지만 정작 본질적인것은 표출하지 않는다.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서 친구로 지내고 불편하면 적당히 넘어간다.
속에 있는 말을 하지 않거나 인생을 논하지 않을 때는 누구나 친구가 될수 있다.
특히 종교문제를 말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된다.
아니 종교문제도 적당히 넘겨버리면 친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친구란 얼렁뚱땅 맺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친구는 한가지 유익을 위해서도 맺어진다.
한가지 주제로 대모를 할 때 금방 친구가 되기도한다.
하지만 그 문제를 떠나면 절대 친구가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은 본질적인 인생관에 따라서 삶의 목적(가치관)과 방향이 달라진다.
특히 신앙관에 따라서 전혀 다른 삶의 목적을 위해 살게된다.
다른 이유들은 순간적일 뿐이지만 신앙문제는 영원한 것이다.
진정한 친구란 신앙관이 같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물론 종교가 달라도 표를 내지 않으면 친구처럼 적당히 넘어간다.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를 끄집어내면 친구는 그 수간에 끝난다.
모든 종교가 그렇겠지만 특히 기독교는 타 종교와 친구를 맺지 않는다.
그래서 기독교를 싫어하는 사람(안티)들이 많기도하다.
그럴지라도 진짜 기독교는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유사한 기독교(이단)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같은 성경을 사용하면서 다른 하나님을 만들어내면 친구가 아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다르게보면 그것은 이단이라한다.
예수님 말고 다른 통로로 천국을 가려하는자는 모두 이단이다.
예수님 말고 다른 길로 복을 운운하는 자는 모두 이단이다.
예수님 외에 생명이 주어지는 길은 없음을 성경을 통해 알고 믿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다른 식으로 해석하고 말하는 이단들이 세상에 널려있다.
그들과 기독교는 절대로 친구가 아니고 같은 종교로 인정도 안된다.
그래서 교회끼리도 다른 예수를 믿는 이단이 등장하고 서로 정죄를 하는 것이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그런 이단을 절대로 용납하지않는 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말고 다른 방식(율법)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이단이고 친구가 될수 없다.
굳이 자기가 다른 예수님을 믿는다고 밝히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다른 예수님 다른 하나님을 말하면 그날로 친구는 사라지고 원수로 남을 뿐이다.
왜냐하면 다른 예수 다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지옥으로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지옥으로 갈 사람과 천국으로 갈 사람은 친구가 아니다.
서로 다른 세계에 소속된 원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