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전문가?
세상에는 각종 전문가들이 활동한다.
물론 그 전문가들은 세상 기준이란 것에서 전문가다.
의사, 변화사, 경찰, 검찰, 정비사, 교사, 교수, 기사, 사기꾼, 쓰리꾼, 도둑, 강도, 이발사, 미용사, 무속인, 스님, 모델, 탈렌트, 개그맨, 가수, 배우,암벽 등등.
각자 자기 분야에서 전문인이라는 의식으로 활동을 한다.
전문가라면 당연히 일반인들이 할수 없는 분야까지 알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세월을 훈련하고 배우고 연구하여 전문가가된다.
그중에 목사 집사 장로 권사도 전문가다.
세상에서처럼 직업이 아니라 봉사하는 전문가다.
전문가는 자기 전문부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확실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하고 알려줄수 있어야 한다.

특히 목사는 복음의 전문가다.
복음은 세상에서 잘사는 비결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복음은 천국의 길을 알려주고 천국의 주인을 알려주고 천국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소식이다.
목사는 오직 죄인이 어떻게 천국 가는가를 알려주는 사람이다.
구약 사람은 어떻게 천국 갔고 신약시대 사람은 어떻게 천국갔으면 지금은 어떻게 천국 가는가를 알려주는 전문가다.
다른 분야는 그 분야 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
하지만 요즘 교회안에 목사들 장로들 집사들 보면 가관이다.
자기 전문 분야나 잘하시지.
목사들은 천국의 복음이나 열심히 외치고 전파하며된다.
그런데 목사들이 설교 시간에 복받는 비결(세상에서 잘되는)을 알려준다고 설친다.
부자되고 건강하고 출세하고 성공하는 비결은 그 분야 전문가에 맡겨야한다.
목사는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그 주님의 구속으로 죄가 용서되고 의인되여 영생얻는 복음만 전파하면 된다.
잘 알지도 못하는 부자되는 비결이나 세상에서 잘되는 복을 받게하겠다고 설치지말라.
하나님의 복은 지옥 백성이 천국가게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도록 은혜를 허락하셨음을 말씀하신다.
제발 주님의 십자가의 전문가는 십자가 거룩한 보혈만 전파하라.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성도들은 바로 십자가 주님의 피의 전문가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와 거룩한 피만 자랑하는 증인의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